'2회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UCC 공모전 극동대 영상제작학과가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28일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회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충북 음성군 극동대 영상제작학과가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5.07.28. (사진=극동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2015-07-28
극동대 영상제작학과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받았고 수상작은 흡연·음주 예방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안기원·김단비·김진산·이재영·정희원 학생이 청소년기 흡연 예방을 주제로 한 '사라진다'는 UCC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기원(3년)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 응모해 최우수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며 "
우리가 만든 UCC가 홍보자료로 활용돼 청소년 흡연 예방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분야를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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