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2012 항공 MRO 산업발전 국제 심포지엄’ 성공리에 개최
11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충북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본교의 주최/주관으로 항공정비학과가 주축이 되어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 항공우주학회, 공군군수사령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의 후원 하에 ‘2012 항공 MRO 산업발전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는 항공기 정비, 수리/개조, 분해조립, 개조 등 항공기의 기체, 엔진, 부품 등의 정비업무를 통칭하는 약어로써, 금번 행사는 국토해양부에서 ‘세계 7위의 항공정비기술 강국’으로 육성.추진하기 위한 항공정비산업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청주국제공항 항공 MRO복합단지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해외 전문가 초청 토론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항공정비학과 한동주 교수의 사회로, ‘청주국제공항 항공정비복합단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2부에서는, MASAE사 Azhari Mohd Dahlan CEO의 ‘아시아 항공MRO산업 발전 및 협력 방안’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박기호 이사의 ‘항공 MRO산업의 잠재력과 미래’, DB Schenker사 Mathieu Delassus 이사의 ‘물류: 항공MRO산업의 핵심요소’, CAE사 Quentin O'mahony 영업이사의 ‘항공교육센터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한 핵심요소’, 유타주립대 Randy Chesley 교수의 ‘항공MRO산업 인력수요 전망 및 육성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항공 MRO관련 산.학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이후 토의 및 질의응답, 본교 연극연기학과의 축하공연, 만찬을 끝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항공 MRO산업발전 국제 심포지엄은 향후 충청북도가 아시아 항공산업의 중심으로 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금번 행사를 통해서, 정부차원의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극동대학교의 역량과 위상을 공고히 하였으며 지역 거점 중심대학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함은 물론 신인도를 한층 격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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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2012 항공 MRO 산업발전 국제 심포지엄’ 성공리에 개최
11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충북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본교의 주최/주관으로 항공정비학과가 주축이 되어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 항공우주학회, 공군군수사령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의 후원 하에 ‘2012 항공 MRO 산업발전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는 항공기 정비, 수리/개조, 분해조립, 개조 등 항공기의 기체, 엔진, 부품 등의 정비업무를 통칭하는 약어로써, 금번 행사는 국토해양부에서 ‘세계 7위의 항공정비기술 강국’으로 육성.추진하기 위한 항공정비산업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청주국제공항 항공 MRO복합단지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해외 전문가 초청 토론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항공정비학과 한동주 교수의 사회로, ‘청주국제공항 항공정비복합단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2부에서는, MASAE사 Azhari Mohd Dahlan CEO의 ‘아시아 항공MRO산업 발전 및 협력 방안’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박기호 이사의 ‘항공 MRO산업의 잠재력과 미래’, DB Schenker사 Mathieu Delassus 이사의 ‘물류: 항공MRO산업의 핵심요소’, CAE사 Quentin O'mahony 영업이사의 ‘항공교육센터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한 핵심요소’, 유타주립대 Randy Chesley 교수의 ‘항공MRO산업 인력수요 전망 및 육성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항공 MRO관련 산.학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이후 토의 및 질의응답, 본교 연극연기학과의 축하공연, 만찬을 끝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항공 MRO산업발전 국제 심포지엄은 향후 충청북도가 아시아 항공산업의 중심으로 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금번 행사를 통해서, 정부차원의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극동대학교의 역량과 위상을 공고히 하였으며 지역 거점 중심대학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함은 물론 신인도를 한층 격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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