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세대간 화합 이룬 '융복합 효 행사' 미디어콘텐츠학과, 페이스페인팅 참여, 재학생 22명 김동옥 교수
음성군 감곡면은 지난 13일 제44회 어버이날을 기념행사를 민·학·관 협업을 통해 세대 간 화합을 위한 경로잔치로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강동대학교 체육관에 지역 어르신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특히, 100세 이상이 되신 박순예 어르신에게 만수무강의 마음을 담아 가족과 각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헌수를 하는 장수연(長壽宴)을 시작으로 열렸다.
극동대 각 학과 학생들은 이날 재능기부로 건강체크와 맛사지, 페 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축하공연과 군내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다양한 동아리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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