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남자간호사들이 축구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남자간호사회(회장 손인석)는 제6회 축구대회를 9월 21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남자간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남자간호사회는 전국 남자간호사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구대회에는 인하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가천대 길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7개 병원이 출전했다. 우승은 세브란스병원, 준우승은 인하대병원이 차지했다. 동국대 일산병원과 가천대 길병원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상은 하진채 세브란스병원 간호사가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