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화) 11시 보건관 401호에서 안경광학과 학우들이 대면식을 가졌다.
이번 대면식은 안경광학과 학생회 'we are one' 주최로 신입생과 재학생이 모두 모여 서로에게 인사를 하고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안경광학과의 단합력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면식에는 안경광학과 이은희 학과장과 강봉훈 교수, 이동희 교수를 비롯해 전 학년 학우들이 참석했다.
대면식은 2016학년도 신입생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됐다. 신입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소개를 할 때마다 재학생들은 그들을 향해 열띤 박수를 보냈다. 이후 2학년부터 4학년 학우들의 간단한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고 복학을 한 학우들의 소개까지 마쳤다. 다음으로 안경광학과 학생회 학우들의 소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학과 교수들의 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예은 학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모두 얼굴을 익혔으니 만나면 어려워하지 말고 반갑게 인사하자”며 “다들 빠르게 친해져서 보다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지원 기자 choijiwon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