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 펼쳐지는 교통 혁명, 내가 잡는다. Department of Air Mobility
항공 모빌리티학과는 새로운 항공교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항공분야 특성화 대학인 극동대학교에 국내 최초로 학과를 개설하여 UAM 분야의 중추적인 핵심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컨설팅회사는 UAM 산업에 사용되어지는 수직이착륙기(eVOLT)가 2025년에 첫 상용화가 되기 시작하여 500대가 생산되고, 2035년에는 43,000대가 운영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 시장은 2040년에 이르러 전 세계적으로 1조5,00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UAM, 무인비행체 및 항공기추진체를 연구한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초빙하였고 항공기 실무 및 연구역량을 갖춘 전임 교수들로 구성하여, 수직이착륙비행체(eVTOL) 제작과 설계, 탄소섬유를 이용한 복합소재 개발 및 응용기술, 안전한 운항을 위한 첨단센서 공학과 5G기반의 통신체계,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반의 정보 전달체계, 설계능력 개발 등을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교육·연구하게 될 것이다.
교육목표
1.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인 UAM 전문 인재의 양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기체 제작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UAM 표준을 개발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실무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UAM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2. 종합적인 설계 능력의 교육
기본적인 원리를 통한 체계적인 공학설계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하여 수직이착륙 비행체(eVTOL) 설계 및 제작에 대한 능력을 갖추게 한다.
3.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한 새로운 첨단산업분야 교육
실전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연구기관의 주요 첨단과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미래기술을 교육하고 연구하게 한다.
4.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세계적인 UAM 개발은 미국 보잉, 프랑스 에어버스, 중국 이왕, 독일 Velocopter와 Lilium 등에서 진행 중이며, 해외 진출을 위한 영어몰입교육, 언어 구사능력을 갖추게 하여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