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글로벌대학원 상담심리치료학과, 하이브리드 ‘임상사례연구발표 및 토론회’ 개최
극동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가족및통합예술치료 전공)는 2021년 상담사례연구 발표 및 토론회를 대학 공학관 204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극동대 상담심리치료학과는 2007년에 출발해 다수의 청소년 상담사, 임상심리사를 배출했으며 예술심리치료전문가, 가족치료 전문가로 지역사회의 상담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망라하는 학과이다. 매년 임상사례연구 발표회 및 토론회를 개최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임상사례발표 및 토론회에서는 발표자와 토론자 등 최소 인원만 자리하고 졸업생 및 일반 참가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학기 동안 심리상담현장에서 다양한 내담자의 문제를 평가하는 사례개념화를 통한 가족 및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한 효과성에 대한 논의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토론자로 극동대 상담심리치료학과 졸업생과 박사생들로 선후배가 함께 영역을 확장하며 토론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근 졸업생들이 임상심리사와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하면서 지난해에만 4명을 배출했으며 각각 상담센터, 기관, 기관의 센터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동대 원상화 주임교수는 “극동대 글로벌대학원 상담심리치료학과의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통합예술치료 전공을 운영 중이며, 학생 개개인의 관심과 성장에 초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2021.12.21.),"극동대, 하이브리드 '임상사례연구발표 및 토론회' 개최"
국제뉴스(2021.12.21.),"극동대 상담심리치료학과, 하이브리드 '임상사례연구발표.토론회'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