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사회복지학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와 손잡고 외국인가족 문화체험 진행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사회복지학과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총재 황창흠)와 손잡고 ‘외국인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의 ‘글로벌보조금 프로젝트(GG2126239)’의 지원을 받아 시행됐다.
극동대는 음성군다문화센터와 함께 음성군 관내에 거주하는 중도입국자녀 및 다문화자녀들에게 ‘외국인가족 한국어 및 영어교육 지원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문화체험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언론의 핵심 기관을 견학함으로서 한국의 정치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래 희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극동대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문화체험에 2명의 교수를 파견해 음성군가족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참여자들을 인솔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연수 사회복지학과장은 “우리 학교는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사회와 이웃해 있기 때문에 문화다양성과 다문화복지 증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사회복지학과는 이런 학교의 관심과 노력을 이끌고 있고, 특히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교육복지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118년의 역사를 지닌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클럽의 한국 지부로 경기 수원·평택·화성·오산·안성·안양·과천·의왕 지역의 37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뉴스(2023.02.20), "극동대 사회복지학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와 손잡고 외국인가족 문화체험 진행"
중부매일(2023.02.20), "극동대 사회복지학과-국제로타리 3750지구 '외국인가족 문화체험' 진행"
한국대학신문(2023.02.20), "극동대 사회복지학과, 외국인가족 문화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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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2023.02.20), "극동대, 외국인가족 문화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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