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뉴스

보도일자 : 2016. 1. 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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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는 5일 교내 예술관 강당에서 한상호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처장, 교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시무식은 총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모범 교직원 표창 △대학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극동대학교 특성화 방향 △신년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 총장직무대행은 신년사에서 “앞으로 우리 대학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하고 대학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우리 대학 특성화 방향을 위해 전 구성원 모두가 땀 흘려 노력하자”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직원 모두의 상생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학 특성화 기반의 학생선발·교과과정·인재육성을 위한 체계적 관리 및 특성화 육성을 위한 학과구조개선을 통해 향후 대학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며 “올 한해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