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대는 18일 원경희 여주 시장을 초청하여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세종의 얼, 극동에 깃들다’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극동대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극동대 항공IT융합학과, 스마트태양광융합학과, 산업보안학과, 반도체장비공학과 및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극동대 예술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특강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은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극동대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극동대 건학이념과 연관된 세종의 얼을 알리는 진로 및 비전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세종의 리더십과 배려 및 존중의 인성을 배워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한 소양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원 시장은 특강에서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 및 과학기술 연구, 주어진 삶을 즐길 줄 아는 세종의 리더쉽을 배우고, 극동대 학생들이 당당히 세계속에서 지도자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극동대 평생교육원과 여주시 평생학습과는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과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구체적 특화 프로그램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